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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ffee Underwater

지난 10년 사이에 대만인들의 커피에 대한 기호는, 쓴 음료에서 프루티한 음료로 크게 바뀌었다. 그렇게 스페셜티 커피가 점차 대만인들에게 스며들면서 맛있는 커피를 찾기 위해 카페를 찾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고 한다. 그런 가운데 타이베이에 있는 로스터리&카페 Coffee Underwater 를 공동 창업한 에릭과 크리스는 무알코올 칵테일인 ‘목테일’ 로 커피의 가능성을 넓혀 새로운 커피의 스타일을 만들어내고 있다. (※이하 존칭 생략) 계속 진화하는 거리, 타이베이의 나카야마 지구. 화려한 호텔과 미술관, 상점이 많으며, 예술적인 사람이 붐비는 곳이다. 그 모퉁이 한 켠에, 작살을 모티브로 한 푸른 간판의 가게가 「Coffee Underwater」이다. 가게 이름은 물 속처럼 조용한 곳에서 맛있는 커피를 즐기길 바라는 마음에서 지어졌다고 한다. 바다를 형상화한 푸른 벽면부터 파도무늬가 그려진 메뉴판, 통유리로 된 탁 트인 소파에 이르기까지 그 컨셉을 남김없이 형상화한 이곳은 ‘정말 물속에 있는 기분이다’ 라는 평이나, ‘너무 편안하다’ 는 평을 받고 있다. 커피의 세계는 가볍지...

Coffee Underwater

[영업시간]
一〜五 9:30 - 19:00 六天 12:00 - 19: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