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acer

Andrés Lopez / Daniele Levorato

Cuatro Caminos Coffee Estates

게이샤 등 하이엔드 커피의 생산국이라는 이미지가 강한 파나마. 최첨단의 기술을 갖는 생산자의 커피가 고급 브랜드의 상품처럼 매매되고 있다. 그런 가운데 훌륭한 자연조건의 혜택을 받으면서 자금이나 설비의 부족으로 농원의 운영이 잘 안되는 생산자도 또 존재한다. 콰트로카미노스는 그런 농원을 투자에 의해「재활」하는 조직이다. 그런 커피의 서스테이너빌리티를 직접 높이는 콰트로카미노스에 공감하여 우리들은 협동하기로 했다. 그들의 내력이나 마음에 그리는 미래에 대하여, 안드레스와 다니엘레에게 이야기를 들었다. 콰트로카미노스의 내력 아그로노소트로스 그룹 커피부문으로 45명의 생산자를 고용하는 콰트로카미노스. 창업은 2014년. 다수의 투자가가 조금씩 자금을 조달하는 비즈니스에서  파나마 보케테지역을 거점으로 장기적인 시점으로의 사업운영이나 농원개발을 다룬다. 예를들면 경작 포기지나 생산 상황이 시원 찮은 농원을 재개발하여 스페셜티 커피를 재배할 수 있는 농원으로 다시 태어나게 한다. 그곳에서 농업전반의 책임자를 맡는 안드레스는 커피업계 경험 30년, 묘목만들기로 부터 수확, 수확후의 정제, 생두의 수출, 로스팅, 그리고 품질관리에 이르기까지 다채로운 경험을 갖고있으며「걸어 다니는 커피 백과사전같은 존재」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