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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RK ROASTERS

WERK ROASTERS(이하 WERK)는, 2018년에 부산에서 창업한 로스터리 & 카페이다. 4명이 모여 공동 창업을 한 이후로, 지금까지 어떤 여정을 걸어 왔을까. 공동 대표 중 한사람인 박현동씨에게 그 이야기를 들어 보았다. 경쟁이 치열한 지역에서 색채를 드러내는 스페셜티 커피 전문점 WERK의 가게는 부산의 대표적인 카페들이 모여 있는 전포동에 위치해 있다. 수 년 사이에 30여 개의 카페가 연이어 들어서며, 전포동 카페거리라는 이름까지 생겨날 정도로 주목을 받고 있는 지역이다. 한편, 경쟁이 치열한 지역임에도 불구하고 WERK는 일요일을 정기 휴일로 지정하고 있다. 「일요일에 저희들은 쉬고 있어요. 회사를 창업한 이후로, 일을 하는 날에 온갖 걱정으로 가득 차버려서, 아무 생각 없이 커피를 마시는 시간을 소중히 여기고 싶답니다.」 유연하게 회사를 운영하고 있는 WERK. 2021년 4월에는 카페에 부속되있던 로스팅 공장을 분리해서 새롭게 이전하는 등, 미래를 향한 발걸음을 착실히 밟아가고 있다. 커피는 조연에 불과했던 카페 붐 박현동씨가 커피업계에 발을 들여놓은 것은...

WERK ROASTERS

[영업시간]
월-금: 13:00 - 20:00 / 토: 12:00-20:30
[정기휴일]
일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