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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COFFEESHOP ROAST WORKS

도쿄대학 코마바 캠퍼스 뒤편, 시간이 느긋이 흐르는 지역에 있는 스페셜티 커피 전문점 THE COFFEESHOP. 매월 커피가 배송되는 구독 서비스나, 개성있는 디자인의 드립백을 만들 수 있는 서비스 등, 점포 뿐만이 아니라 온라인을 통해 많은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여러가지 사업을 하고 있습니다만, 제일 소중히 하고 있는 것은 마시는 사람이 맛있다고 느낄 수 있는 커피를 제공하는 것이에요」 라고 말하는, 점장 하기와라 다이토씨에게 그 이야기를 들어 보았다. ※존칭 생략 집에서도 맛있는 커피를 THE COFFEESHOP이 오픈한 것은 2011년이다. 컨셉은 ‘콩을 고를 때 부터 마실때 까지, 전부 만족스러운 커피체험을 선사한다’ 라고. 스페셜티 커피의 풍부한 맛과 깊은 문화를 전달하기 위해, 로스팅과 추출 방법에 중점을 두는 가게로 탄생했다. 일본 스페셜티커피 협회가 정하는 스페셜티 커피의 정의에는, ‘소비자가 맛있다고 평가하고 만족하는 커피일 것’ 이라는 문구가 적혀 있다. 그것이, THE COFFEESHOP을 표현하는 이념이기도 하다. 오픈 초기에는 원두를 구매해 판매했지만, 2013년에는...